170807-0813_TIL (파이콘, 샐러리, 소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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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일)

  • 파이콘 둘째날 행사에 참여했다. 아주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8월 12일 (토)

  • 파이콘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내용 중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았지만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엿볼 수 있었다. 경험이 많을수록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을 기대해보자!
  • 다양한 회사들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다들 코드리뷰와 테스트코드 작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무에서는 원하는 만큼 실천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 Celery와 Redis를 활용하여 이메일 발송 작업이 비동기로 처리되도록 구현했다.
    • 일단 원하는 대로 구현은 했지만 Celery 문서를 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8월 11일 (금)

  • 도서관리 프로젝트에 쪽지 수신시 이메일 알람 기능을 추가했다. 생각보다 이메일 발송에 걸리는 시간이 길다. (3-5초)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이럴때 쓰는게 말로만 듣던 celery일까? Celery를 이용한 긴 작업 처리
  • 대여중인 도서가 연체일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메일을 보내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싶다. 어떻게 해야할까? 쪽지를 보낼 때는 쪽지를 저장하는 시점을 이벤트 핸들러로 사용했었다. 연체 알림은 매일 0시에 서버에서 연체자에게 일괄적으로 메일을 보내도록 할 수 있을까? 찾아봐야지

8월 9일-11일

  • 시골집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우비 입고 비를 잔뜩 맞으면서 영화를 보고, 반딧불이도 봤다. 책을 가져갔지만 몇장 읽지는 않았다.

8월 8일 (화)


8월 7일 (월)

  • git에 대해서 공부했다.
    • 생활코딩 sourcetree 강의를 들었다. 이전에 생활코딩에서 지옥에서 온 Git 강의를 듣고 CLI 환경에서 GIT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했었다. sourcetree를 사용해서 GUI 환경에서 git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니 reset, revert 등에 대한 개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필요한 부분은 pro git을 통해서 참고하니 도움이 많이 된다. (예전에 잠깐 읽었을 때는 참 재미 없었는데..)
    • Git - 브랜치 5 : 충돌의 최소화를 들으니 해커톤에서 내 코드가 왜 자꾸 충돌을 발생시켰는지 이해가 조금은 간다. 자주 master의 변경사항을 branch에 반영해서 충돌을 미리 해결하고 최소화 할 수 있어야겠다.
    • 협업하기 강의를 통해서 git 협업의 기본 순서 꿀팁을 얻을 수 있었다.
      • Pull : 작업을 시작하기 전 혹시 모를 원격저장소의 변경사항을 반영하기 위해서 pull
      • work > commit
      • pull : 작업중에 혹시 발생했을지 모를 원격저장소의 변경사항을 반영하기 위해서 push 직전에 pull
      • push : 바로 push를 진행
    • 해커톤을 하면서 branch, merge, conflict, reset, revert 작업의 필요성을 크게 느꼈다. 일부러라도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할때 branch를 이용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