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tings.py 파일은 configuration_root (config) 폴더 안에 위치
프로젝트 레벨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static, template 폴더는 django_project_root 폴더 내에 위치 (manage.py 파일이 위치한 곳)
Pycharm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사용하던 atom과는 단축키가 많이 달라서 불편하지만, python 개발에는 pycharm이 많이 사용되는 것 같아 일부러라도 익숙해지려고 한다.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jump to source 기능이다. django 모듈 import시에 해당 소스코드가 궁금하면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었어서 좋다. 그동안 Django repository에 들어가서 직접 하나씩 찾아봤던 것에 비교하면 훨씬 편리한 것 같다.
3장의 프로젝트 레이아웃 부분은 내가 그동안 사용했던 방법과는 다른 부분이 있어서 신기했다. 현업 개발자 분들꼐 물어보니 책에 있는 내용처럼 사용 하신다고 한다. 나도 새로운 연습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새로운 레아아웃을 적용해서 진행해 봐야겠다.
settings.py 파일이 포함된 폴더명을 config로 지정 (이러려면 django-admin startproject config로 항상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다.)
프로젝트 레벨에서 공통을 사용하는 template, static 파일은 project root 레벨 폴더에 저장 (manage.py 파일이 위치하는 곳)
flake8 을 활용해서 그동안 작성한 파이썬 파일의 코드스타일을 검사했는데 결과가 처첨했다. pycharm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검사해주도록 설정 가능하다고 하다. 찾아보니 atom에도 flake8 패키지가 있었다. 앞으로 코드 스타일에도 좀 더 신경을 쓰면서 코드를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배포를 하고나니 오류가 발생해도 자세한 로그를 확인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다. (개발중에는 터미널을 통해서 오류 로그를 확인할 수 있었다.)
sentry 라는 서비스를 활용하여 해당 문제를 해결하였다. (이제 내가 모르는 사이에 실서버에서 오류가 발생해도 E-mail로 로그를 받아볼 수 있다!)
Azure를 활용하여 다시 한번 배포 연습을 진행하였다.
소소한 각종 버그를 수정했다.
배포까지 진행하고 나니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까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인스타그램 말고 또 새로운 서비스를 유사한 방식으로 만들지, 아니면 책과 강의를 통해서 지식을 추가해 나갈지 등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일지에 대한 고민이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도 좋겠지만, 지금 만든 인스타그램 프로젝트를 계속 개선해 나가는 방식으로 Django를 학습하려고 한다. 생각해보면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아서 한동안은 이걸로도 충분히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