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일)

오늘 한 일

• tryhelloworld java 강의를 들었다. 같은 개념에서 대해서 생활코딩, 점프투자바와는 다르게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특히 String 클래스의 인스턴스 생성방식에 따라서 사용하는 메모리 영역이 다르다는 부분이 새로웠다. 관련 자료를 찾아서 공부하면서 자바의 메모리 사용방식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 리터럴 방식 (ex. String str1=”hello”) : heap 메모리 영역의 string constant pool 을 사용
  • 일반적인 new 연산자를 통한 방식 (ex. String str2= new String(“hello”)) : heap 메모리 영역 사용
• java를 사용하여 간단한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6월 10일 (토)

오늘 한 일

• 여자개발자모임 10주년 세미나에 참석했다.
  • 오랜 시간 개발을 해오신 여자 개발자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개발자로 커리어를 바꾸기로 결심했을 때, 앞으로 계속 일을 하고싶다 는 이유가 컸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재미) 현업에서 10년 이상 개발자로 일하시는 분들을 만나는 것만으로 용기를 얻는 기분이 들었다.
  • 요즘 꼭 읽고 싶은 알고리즘 책이 있었는데 (Hello Coding 그림으로 개념을 이해하는 알고리즘) 마침 세미나에서 선물로 받았다! 야호!

6월 9일 (금)

오늘 한 일

• 점프투자바를 읽고 실습했다.
• 간단한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6월 8일 (목)

오늘 한 일

• 생활코딩 Java 강의를 완주했다. 야호!
  • 총 5일이 걸렸다. 전체를 빠르게 보고 나중에 실습을 천천히 하라는 조언대로 자바의 문법을 빠르게 훑어본다는 목표로 강의를 들었다. (하지만 실습을 안하고 영상만 보는건 참으로 지루하다..)
  • 언어 소개부터 Collections Framework 까지를 다룬 강의를 통해서 받은 Java에 대한 인상은 아래 3가지 정도인 것 같다.
    • 1) 엄격하다 (데이터 타입, 리턴 값, 매개변수의 갯수, 접근제어자)- javascript, python과 Java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2) 자료구조를 알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언어구나 - 자료구조 학습에 대한 필요성은 python 사용자 보다 Java 사용자에게 훨씬 더 클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Collections Framework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 3) 객체지향 객체지향!! (인터페이스, 추상화, 다형성, 제너릭, 오버로딩, 오버라이딩) - 컴퓨터 공학 수업에서 막연하게 느껴졌던 것들이 여기서 구체적으로 다가왔다.
  • Java를 언젠가는 공부해야 한다는 마음의 부채감이 아주 조금은 덜어진 것 같다. 이제 점프투자바 를 읽으면서 실습을 해보려고 한다.
• 점프투자바를 읽고 실습했다.
  • 자료형, 제어문

6월 7일 (수)

오늘 한 일

• 생활코딩의 Java 강의를 들었다.

6월 6일 (화)

오늘 한 일

• 생활코딩의 Java 강의를 들었다.
  • 파이썬을 통해서 객체지향의 개념을 배웠을 때 쉽게 공감이 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다. (abstract, Interface, polymorphism, overriding, overloading 등) 자바는 객체지향을 강제하고 엄격한 언어라서 그럴까? 생활코딩 수업을 들으면서 막연하게 느껴졌던 개념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인상을 받았다.
• 자바를 활용해서 간단한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보았다.

6월 5일 (월)

오늘 한 일

• 생활코딩의 Java 강의를 들었다.
  • 엄격한 문법 덕분에 byte, int, double, float, char 등 다양한 데이터 타입과 각각의 메모리 크기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었다.
  • javascript, python에도 객체지향의 개념은 있지만, java에서의 객체지향은 더 크고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것 같다. java를 공부하면서 객체지향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java를 활용해서 간단한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