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helloworld java 강의를 들었다. 같은 개념에서 대해서 생활코딩, 점프투자바와는 다르게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특히 String 클래스의 인스턴스 생성방식에 따라서 사용하는 메모리 영역이 다르다는 부분이 새로웠다. 관련 자료를 찾아서 공부하면서 자바의 메모리 사용방식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리터럴 방식 (ex. String str1=”hello”) : heap 메모리 영역의 string constant pool 을 사용
일반적인 new 연산자를 통한 방식 (ex. String str2= new String(“hello”)) : heap 메모리 영역 사용
오랜 시간 개발을 해오신 여자 개발자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개발자로 커리어를 바꾸기로 결심했을 때, 앞으로 계속 일을 하고싶다 는 이유가 컸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재미) 현업에서 10년 이상 개발자로 일하시는 분들을 만나는 것만으로 용기를 얻는 기분이 들었다.
파이썬을 통해서 객체지향의 개념을 배웠을 때 쉽게 공감이 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다. (abstract, Interface, polymorphism, overriding, overloading 등)
자바는 객체지향을 강제하고 엄격한 언어라서 그럴까? 생활코딩 수업을 들으면서 막연하게 느껴졌던 개념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인상을 받았다.